안녕 형,
요즘 잘 지내고 있니?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요즘은 바쁘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
오늘은 너에게 요즘 핫한 뉴스를 몇 개 보내려고 한다.
1. “우리는 녹아내리고 있다”…‘40도 폭염’ 언제까지 계속될까?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곳곳에서 열사병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주검으로 돌아온 해병대원…“10년 만에 얻은 외아들인데”
지난 24일, 전남 고흥군의 한 해병대 부대에서 해병대원이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해병대원은 2019년 입대해 2년 6개월 동안 복무했습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군인권센터는 가혹행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3. ‘오송 지하차도’ 빈소마다 배치된 공무원…‘취재 감시’ 임무? [취재후]
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오송역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화재로 3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유족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공무원들이 빈소마다 배치되어 취재를 감시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4. 20대 교사 숨진 채 발견…애도물결 속 진상규명 촉구
지난 20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족들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5. [단독] 이화영 “방북비용 보고하자 이재명 ‘알았다’ 대답”…직접 ‘뇌물’도 검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북한에 방북했던 사실을 숨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은 이 지사가 방북 사실을 보고받은 후 “알았다”고 답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들은 요즘 핫한 뉴스들 중 일부입니다. 너도 관심이 있는 뉴스가 있으면 알려줘.
그럼 안녕!
네, 해시태그 10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폭염,* #40도,* #주검,* #해병대,* #가혹행위,* #오송지하차도,* #화재,* #3명사망,* #20대교사,* #극단적선택,* #진상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