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 요즘 잘 지내니?

안녕 언니,

요즘 잘 지내니?

나는 잘 지내고 있는데, 요즘 뉴스를 보면서 걱정이 많아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첫 번째 뉴스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럭셔리한 집으로 이사했다는 소식이었는데, 너무 부럽더라. 나는 언젠가 너와 함께 멋진 집에서 살고 싶어.

두 번째 뉴스는 판사가 대낮에 강남 호텔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소식이었는데, 너무 충격이었어. 공직자들이 이런 일을 저지르는 것은 너무나 잘못된 일이야.

세 번째 뉴스는 남편이 아내를 죽이고 보험금을 타내려 했다는 소식이었는데, 너무 끔찍했어.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은 절대 이런 일을 저지르지 않을 거야.

네 번째 뉴스는 영탁이 막걸리 상표권 분쟁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었는데, 너무 기뻤어. 영탁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해.

다섯 번째 뉴스는 6년간 공립학교 교사 100명이 극단 선택했다는 소식이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 교사들은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육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야. 그들이 이런 일을 겪지 않도록 우리는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

이렇게 요즘 뉴스를 보면서 느낀 점들을 너와 공유하고 싶어서 편지를 썼어. 언니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

사랑하는 언니에게,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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