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
요즘 잘 지내니?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오늘은 내가 최근에 본 뉴스 기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편지를 쓴다.
첫 번째 뉴스 기사는 "아무나 죽이러 동대구역 왔다"는 제목의 기사다. 이 기사는 동대구역에서 아무나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된 사건에 대한 내용이다. 남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뉴스 기사는 "국방부, '잼버리 공연에 BTS 지원 요청'에 "소속사와 논의할 사안"이라는 제목의 기사다. 이 기사는 2023년 세계잼버리에 BTS를 초청해달라는 요청이 국방부에 전달된 사실에 대한 내용이다. 국방부는 BTS의 소속사와 논의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세 번째 뉴스 기사는 "'롤스로이스' 사건 분노 확산에 놀랐나? 경찰 "영장 신청하겠다"라는 제목의 기사다. 이 기사는 서울 강남구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고 가던 운전자가 시민을 폭행한 사건에 대한 내용이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강력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 뉴스 기사는 "[속보] 총리실 "잼버리 대원들, 새만금서 철수 완료‥연맹·운영요원 등 남아 정리작업"라는 제목의 기사다. 이 기사는 2023년 세계잼버리가 새만금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사실을 알리는 내용이다. 총리실은 잼버리의 성공에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섯 번째 뉴스 기사는 "5만 명 몰린 '살인예고 지도' 대학생 넷이 반나절 만에 '뚝딱'이라는 제목의 기사다. 이 기사는 전국의 살인 예고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든 대학생 4명에 대한 내용이다. 이 웹사이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근에는 5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이용했다.
이러한 뉴스 기사를 보고 나는 우리 사회가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무고한 사람들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
언니도 항상 조심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
사랑하는 언니에게,
포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