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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언니! 요즘 잘 지내니?

by porsche919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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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언니!

요즘 잘 지내니?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오늘은 너에게 최근에 일어난 몇 가지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편지를 쓴다.

첫 번째 소식은 빗방울인 줄 알았는데 ‘오줌’…여름철 매미의 비밀이다. 여름철에 화창하고 뜨거운 날씨에 느껴지는 물방울의 정체는 매미의 오줌일 확률이 굉장히 크다고 한다. 매미는 땅속에서 17년 동안 살다가 겨우 한 번만 땅 위로 올라와 번식을 한다. 이때 매미는 땅속에서 흡수한 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그 양이 매우 많다고 한다. 매미의 오줌은 나무 수액과 비슷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체에 해롭지 않다고 하니 안심해도 된다.

두 번째 소식은 [속보] 전북 장수 규모 3.5 지진 발생이다. 2023년 7월 14일 오전 11시 58분경 전북 장수군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장수군 북서쪽 13km 지점이며, 최대 진도 2.5로 전북 지역에서 감지됐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세 번째 소식은 [속보] 전북 장수 규모 3.5 지진…전국에 긴급재난문자이다. 전북 장수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긴급재난문자에는 지진의 규모와 진도, 진앙지, 피해 상황 등이 담겼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으나, 지역 주민들은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네 번째 소식은 교사 3만명 “악성민원 그만” 폭염에 뜨거운 눈물이다. 지난 7월 14일 전국의 교사 3만여명이 폭염에 지쳐 악성 민원과 폭언에 시달리다 눈물을 흘렸다. 교사들은 "폭염으로 인해 수업 준비와 수업을 진행하는 것조차 힘든데, 악성 민원과 폭언까지 받아야 한다"며 "교사들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다섯 번째 소식은 다들 찍는 사진 촬영하고 1400일 중국에 붙들려 있었던 대만 기업인이다. 지난 7월 14일 중국에서 다들 찍는 사진을 촬영하고 1400일 동안 중국에 붙들려 있었던 대만 기업인이 귀국했다. 이 기업인은 지난 2018년 중국에서 다들 찍는 사진을 촬영했는데, 이 사진이 중국 정부의 눈 밖에 나서 중국에 붙잡혀 있었다. 이 기업인은 1400일 동안 중국 정부의 조사를 받으며 구금 생활을 해왔다. 이 기업인의 귀국으로 인해 중국의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최근에 일어난 몇 가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언니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언니에게,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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