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
오늘은 최근 이슈에 대한 몇 가지 기사를 찾아봤어. 궁금할 것 같아서 보내주니 읽어봐.
* 정몽구 "설계한 놈들이 직접 조립해 봐라" 도요타 이길 승부수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설계한 놈들이 직접 조립해 봐라"며 도요타를 따라잡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몇 년간 품질과 기술력에서 도요타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아직까지는 뒤쳐져 있습니다. 정 회장은 이번 발언을 통해 현대차가 도요타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설계와 조립을 직접 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올해 벌써 3명 사망…"검은 옷에 향수 뿌리면 큰일난다"
검은 옷에 향수를 뿌리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 몇 년간 검은 옷에 향수를 뿌린 후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가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검은 옷은 열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향수의 인화성 물질과 반응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은 옷에 향수를 뿌릴 때는 옷이 젖지 않도록 주의하고, 향수를 뿌린 후에는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 갑자기 방향 튼 태풍 '카눈'…"수퍼컴 10대 예측 다 달랐다"
태풍 '카눈'이 예상보다 북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미국 동부 해안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카눈이 오는 11일 미국 동부 해안을 강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카눈은 최대 풍속이 시속 200km에 달하는 강력한 태풍으로, 미국 동부 해안 지역에는 홍수와 강풍 피해가 우려됩니다.
* [단독]野노인위원장 "김은경 어디 그따위 망발…이재명이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 노인위원장인 김영진 의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망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지사가 최근 "노인들이 죽어야 국가가 발전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이 지사는 노인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지사의 발언은 노인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이 지사는 노인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故채수근 상병 유족 옆 굳은 표정…해병 1사단장 "책임 지겠다"
지난 2월 25일 해병대에서 사망한 고(故) 채수근 상병의 유족이 해병 1사단장을 만났습니다. 채 상병의 유족은 해병 1사단장에게 "아들이 왜 죽었는지, 책임을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해병 1사단장은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해 깊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모든 사실을 밝혀내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지만, 네 가지를 골라 보냈어. 궁금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사랑하는 언니,
Pors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