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
오늘은 요즘 뜨는 뉴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편지를 쓴다.
1. **차세대 유니콘: 20 “요즘 대학생은 밥 친구도 에브리타임 앱에서 구해요”…김한이 비누랩스 대표 “대학 생활 ‘필수템’ 목표”**
에브리타임은 대학생을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 수업, 공지사항, 과제, 동아리,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밥 친구 찾기 기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에브리타임 밥 친구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는 밥 친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기능은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에브리타임의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2. **태풍 ‘카눈’ 북상에 잼버리 3만6000명 내일 수도권 비상 대피**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잼버리 참가자 3만6000여명이 수도권으로 비상 대피한다. 잼버리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모여 캠핑과 야영, 공연, 체험 등을 즐기는 행사이다. 올해 잼버리는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됐다. 참가자들은 내일 오전부터 수도권으로 이동해 대피할 예정이다.
3. **전북·부안, 잼버리 배운다며 해외 출장 82회…물 안빠지는 야영장 400억**
전북과 부안은 잼버리를 배우기 위해 해외 출장을 82회나 다녀왔다. 이들은 잼버리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등 10개국을 방문했다. 또한, 잼버리 개최를 위해 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그러나, 잼버리는 태풍으로 인해 취소됐다. 전북과 부안은 잼버리 취소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다.
4. **초전도학회 “상온 초전도체 검증 참여 연구진 3팀 중 1팀만 증거 찾아도 인정”**
초전도학회는 상온 초전도체 검증에 참여한 연구진 중 3팀 중 1팀만 증거를 찾아도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상온 초전도체는 영하 273도 이하의 극저온에서만 초전도 현상이 나타나는 기존 초전도체와 달리, 상온에서도 초전도 현상이 나타나는 물질이다. 상온 초전도체의 개발은 전기, 전자,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5. **팬데믹에 초기 암 검사 확 줄었다…“말기암 환자 증가 우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초기 암 검사가 크게 줄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0년 암 검진 건수는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특히,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여성암 검진 건수가 크게 감소했다. 초기 암을 발견하지 못하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사망률이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암 검진을 꾸준히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뉴스가 있으니, 관심 있는 주제를 검색해보세요.
안녕,
포르쉐